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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장명동 주민자치회, 동초등학교 입학생에 입학 축하 선물 전달[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정읍시 장명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8일 동초등학교 교무실에서 2024학년도 1학년 입학생들에게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 입학선물은 동초등학교 앞에 위치한 한샘문구에서 사용 가능한 2만 5000원 상당의 교환권이다. 이 교환권은 6월 말까지 사용해야 한다. 장명동 주민자치회에서는 학교생활의 첫걸음을 시작하는 아이들의 학교생활이 희망차고 즐거운 생활이 되기를 응원하며 문구교환권 선물을 2021년부터 계속해 오고 있다. 또한, 출생아 축하도장 제작 사업, 연말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으로 이웃사랑을 앞장서 실천하고 있어 주변의 큰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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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 업무협약…주거생활개선‘기대’순창군(군수 최영일)과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영배)이 함께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군은 지난 11일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과‘사회적 주거안정 개선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회적 주거안정 개선사업’은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사업으로, 자립청소년, 가정밖청소년, 미혼모가정, 다문화가정 및 국가유공자 등 기타 취약계층을 발굴해 이들에게 필요한 생활가구 등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이날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은 한국의 대표 가구업체인 한샘을 통해 책꽂이, 책상, 식탁, 침대, 매트리스 등 생활가구 등을 기부받아 이를 순창군에 재기부하는 방식으로 사회적 주거안정 개선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양 기관은 업무협약과 함께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으로 저출산, 열악한 근로 환경 등 우리 사회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돕고 나아가 정주인구 증대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을 성실히 상호 이행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 관계자는“이번 협약을 통해 주거안정과 ESG 공공개발 등으로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상호협력을 통한 필요한 복지서비스 지원으로 지역사회공헌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안정적인 주거환경은 군민들의 행복과 직결되는 만큼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지원을 약속해 주셔서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상호협력으로 소외되거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더 촘촘한 복지지원으로 군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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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 익산, 금마·고도길 전통 옷 입었다[OMG뉴스= 익산 나신영기자] 익산시 금마면 고도지구 거리 건물들이 전통 건축양식으로 변신해 화제다. 익산시는 고도지구 주요 가로변인 금마면 행정복지센터 ~ 금마농협 사거리 구간 내 노후된 상가건물들 전면부 외관에 고도 전통적 이미지를 불어 넣어 새로운 경관을 탄생시켰다. ‘고도 이미지 찾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사업은 문화재청에서 국비 3억원을 지원받아 익산 거주자 소유 및 건물 노후년수 등을 검토해 사업 대상지 12개소를 선정했으며 상가 전면부 외관을 와편마감, 기와지붕설치, 차양설치 등으로 변경했다. 또한 고도지구 이주단지 옆 도로변과 익산고등학교의 전통담장 설치와 금마길 쉼터 내 경관조명 등이 조성 중에 있다. 시는 이천년고도 익산의 이미지에 걸맞은 거리 디자인을 선보이며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관광 콘텐츠 제공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도지역 주민들은 “앞으로 고도지구에 방문객들이 많이 올 텐데 주요 도로변이 이전보다 훨씬 분위기가 정돈되고 깔끔해져 활력 넘치는 고도 가로변의 분위기가 조성되어 좋았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고도 이미지 찾기사업은 현재 추진 중인 익산 세계유산 탐방거점센터 건립사업 및 서동생가터 역사공원 조성사업을 연계한 시너지효과를 이루게 될 것”이라며 “고도 익산의 정체성 확립과 활력있는 역사문화도시 조성으로 지역 활성화 및 경쟁력 있는 문화탐방명소로 발돋움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고도이미지찾기사업은 2015년부터 추진된 사업으로 고도지구 내 옥룡천 옛물길 회복사업, 공공기관(금마파출소, 금마우체국) 외관정비사업, 간판정비사업, 생활유적 한샘정비, 금마도토성 임시주차장 및 쉼터 조성사업 등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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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위원회, 고충심사위원 위촉식 개최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김용구)는 10일 오전 11시 자치경찰위원회 회의실에서 고충심사위원회 민간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제주자치경찰위원회 고충심사위원회는 자치경찰제 전면 시행(’21.7.1)에 따라 개정 「경찰공무원법」과 「공무원고충처리규정」 등에 의거해 설치됐다. 고충심사위원회를 통해 제주경찰청 소속 자치경찰사무 담당 경감 이하의 경찰공무원과 제주자치경찰단 소속 자치경감 이하의 자치경찰공무원의 인사관리, 신상문제 등 고충을 심사하고 해결책을 강구해 부당한 처우나 근무조건 개선을 통해 직무능률의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고충심사위원회는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 소속 공무원 위원과 민간위원으로 구성되며, 민간위원으로는 경찰공무원 출신 김순자 위원, 윤영호 위원, 제주국제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김상명 교수, 제주한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박한샘 교수, 강문숙 변호사, 김용호 공인노무사 등 6명이 위촉됐다. 민간위원의 위촉기간은 2년이다. 강호준 제주자치경찰위원회 상임위원은 이날 위촉식에서 “자치경찰사무를 담당하는 경찰공무원의 고충이 해결돼야 지역주민들께 더 나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면서 “경찰공무원의 고충 해소에 적극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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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생리의학상 후보, 함정희 콩박사를 사랑하는 모임 발대식함씨네 밥상, 노벨생리의학상 후보인 함정희 콩박사를 사랑하는 『함사랑』 모임이 지난 29일 오후 1시 한옥마을 함씨네 밥상에서 노상근 회장(전주서중학교 교장)을 비롯해서 바른먹거리건강협동조합(이사장 권용덕, 사무국장 박성일)외 문화와 건강을 생각하는 기업인, 교육자, 음식전문가, 작가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유전자조작식품(GMO)없는 건강한 밥상을 위해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순콩사회적협동조합 김일섭 이사장, ㈜가미푸드 강의 대표이사,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6차산업 현장코칭 함경숙 전문위원, 디엔아이에너텍 박완식 대표이사, 우석대학교 평생교육원 문은경 팝페라 시낭송 교수, 김재원 신인가수, 곽윤성 비에스통신 대표, 허방우 월드자동차공업사 대표, 김인주 위도고래바위펜션 대표, 오기배 석촌수석박물관 대표, 이선재 민족생활학교 원장, 고당 천비솔 원장, 임경자(전)전라북도 여성특허 발명회장), 정상철 원광중 교사, 이명자 한샘가구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삭빛TV 방송 이삭빛 시인의 사회로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GMO에 대한 인식을 바로 알고 바른 먹거리를 통해 건강을 지키자’는 함정희 콩박사의 특강과 ‘한국의 GMO 재앙을 보고 통곡하다’의 저자인 오로지 교수의 강의가 진행됐다. 행사 축시에는 함정희 콩박사를 위한 ‘이삭빛시인의 함씨네 콩’을 전주대학교 평생교육원 강민서 시낭송 교수와 디엔아이에너텍 회장 한봉수 시낭송가가 콜라보로 선보여 함정희 콩박사의 20여년 동안 오직 토종콩을 위해 헌신해온 삶을 노래해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이어 김민숙 명창의 신명나는 판소리로 희망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함사랑』은 학교급식과 기업 및 국민들에게 참먹거리에 대한 홍보와 판매 운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노상근회장은 “안전한 먹거리 제공으로 올바른 식문화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유전자를 변형하지 않는 농산물 ‘Non-GMO 식재료’를 통해 학생들이 좋은 음식을 먹으며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안전한 학교급식과 국민의 건강을 위해 발 벗고 나서겠다.”고 말했다. 문의 063)211-7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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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한숲, 한샘과 함께하는 아낌없이 주는 사랑 의자 만들기 진행함께하는 한숲(Together Hansup)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12일 ㈜한샘 임직원들과 함께 ‘아낌없이 주는 사랑 의자 만들기(이하 사랑 의자 만들기)’ 나눔 활동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부엌 가구와 종합 가구-인테리어 분야에서도 1위 기업으로서 업계를 선도하며 토탈 홈인테리어 기업인 한샘은 함께하는 한숲과 4년째 인연을 이어오며 매년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 취약계층들에게 많은 사랑을 나누고 있다. 이번에 진행된 사랑 의자 만들기는 한 그루의 나무가 많은 사람들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주듯 지역사회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도 뜻깊고 사랑이 가득한 행복한 5월이 될 수 있도록 사랑 의자 만들기를 진행하며 사랑을 나누었다. 한샘 임직원은 평소 같았으면 비 오는 주말은 집에서 티비를 보며 시간을 보냈을 텐데 오늘은 다른 때와 다르게 가족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해 모처럼 뿌듯하고 뜻깊은 하루가 된 것 같고 아이들에게도 좋은 추억을 선물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계속해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모두에게 따뜻한 하루를 선물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숲은 궃은 날씨에도 많은 한샘 임직원 및 가족들과 봉사자들의 참여로 성황리에 사랑 의자 만들기를 마칠 수 있었다며 쉽지만은 않은 의자 만들기 봉사활동이지만 모두가 즐겁고 웃으며 참여하고 또한 자신이 만든 의자를 선물로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사랑 의자로 더 많은 사랑을 나누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함께하는 한숲은 영세지역 아동센터 운영지원, 경로 무료급식소, 결식예방지원, 청소년동아리지원, 장학지원, 환경개선사업, 해외 빈곤 아동 교육지원 등을 자원봉사, 단체, 기업 연계 사업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함께하는 한숲 개요 함께하는 한숲은 소외받는 아동·청소년들과 그 가정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비영리사단법인이다. 함께하는 기관으로 한숲지역아동센터, 빛된지역아동센터, 영문지역 아동센터, 청소년 휴카페 담쟁이 넝쿨, 한숲작은도서관, 한숲희망나눔장학회와 천사아너스클럽이 있으며 아동·청소년들을 위하여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함께하는 한숲은 영세지역아동센터 운영지원, 결식아동 지원, 청소년 동아리지원, 장학지원, 아동·청소년 공부방 꾸미기,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의 주방시설지원 및 자원봉사자, 단체, 기업 연계 사업을 통하여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쿠키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핫픽스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nsup.or.kr